- 2010 최우수사업 농업정책과 ‘생명환경농업 확산기반 조성사업’
- 2011 평가대상업무 대상 총 147개 사업 선정
고성군은 24일,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2010년도 군정주요업무 평가와 2011년도 평가대상 업무 심의 의결을 위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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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종술 부군수를 비롯한 송정현 의원, 정도범 의원, 경상대 김석현 교수, 경남과학기술대 김명규 교수 등 평가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업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평가위원회는 2010년도 주요업무 70건에 대해 업무담당 부서에서 자체 평가하고 평가담당 부서에서 평가의 적정성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한 실과사업소 주요업무 상위 20개 사업과 읍면 특수시책 14건을 목표달성도와 업무난이도를 기준으로 최종 평가했다.
평가에 앞서 위원장인 김종술 부군수는 각계 전문가인 평가위원들에게 심도 있고 공정한 평가를 당부하면서 ‘평가결과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용해 군정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의 평가결과 2010년 최우수 사업은 농업정책과의 ‘생명환경농업 확산기반 조성사업’이 선정됐으며, 우수 사업으로는 녹지공원과의 ‘늘 푸르고 깨끗한 웰빙휴식공간 확충사업’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상하수도사업소의 ‘환경기초시설 확충으로 녹색도시 조성사업’과 건설재난과의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이 각각 선정됐으며, 읍면의 경우 우수 사업은 거류면의 ‘아름다운 거류산 가꾸기 사업’이, 장려에는 고성읍의 ‘생명환경농업으로 노인일자리 창출’과 동해면의 ‘기업과 주민의 상생분위기 조성을 통한 경제활성화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또, 2011년도 평가대상 업무는 실과사업소 주요업무 130건과 읍면의 특수시책 17건 등 총 147개 사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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