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0회 도민체육대회 준비 철저히 해야
- 내년에 고성군청 실업팀, 탁구, 세파탁크로 중 1팀 해체할 예정
9일 오전,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고성군체육회장인 이학렬 군수와 고성군체육회 김대겸, 최규범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고성군체육회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 고성군체육회 이학렬 회장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종술 부회장은 ‘오는 4월 28일~5월 1일까지 열리는 제50회 도민체육대회의 준비에 만전을 다해 주고, 고성군 체육의 부활을 위해 이사님들의 좋은 의견을 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2010년 일반회계 세입·세출(안)결산 승인의 건, 2011년도 일반회계 세입2010년 일반회계 세입·세출(안) 승인의건, 제50회 도민체육대회 출전 세입·세출(안) 승인의 건 총 3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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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타토의 시간에는 이번에 새로 생긴 고성군 실업팀으로 여자태권도팀에 대해 여러 이사들은 ‘고성군태권도협회에서 관여하지 않는 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실업팀을 창단하더라도 많은 분들이 함께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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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한 관계자는 ‘여자태권도팀은 신생팀으로 경남도에서 신생실업팀에 대한 3억원의 예산지원으로 도비 3억, 군비 3억으로 지도자 1명, 선수 6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하고, ‘현재 탁구, 세파탁크로, 여자태권도를 포함하면 고성군청에 3개의 실업팀이 있으나 내년에 탁구와 세파탁크로 중 경쟁력이 없고, 성적이 저조한 실업팀 중 1팀을 해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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