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태권도 여자 실업팀 코치 1명, 선수 6명 창단
고성군은 ‘2011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제6회 3․15기념 전국태권도대회’ 등 전국 대회유치로 태권도인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 되고있는 가운데 13일, 고성군청 태권도 여자 실업팀을 창단해 태권도 고장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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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여자태권도팀은 신경현 코치(34,영송여고 코치), 차소라(23, 전 하동군청 선수), 곽진주(20, 전 하동군청 선수), 홍향순(22, 나사렛대 졸), 임수진(20, 부산 부흥고 졸), 최영미(22, 인천대 졸), 김재영(20, 전 하동군청 선수) 등 코치 1명과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
이학렬 군수는 창단사를 통해 “태권도 전국대회 유치와 함께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된 실업팀 창단을 계기로 태권도의 발전과 스포츠 강군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세팍타크로, 탁구 등 2개의 실업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권도팀의 창단으로 올해부터 3개의 실업팀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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