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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 더 나눔’ 제10, 11호점 탄생
  • 김미화 기자2011-03-15 오전 11:49:58

고성네트워크(회장 강욱환)는 회화면 봉동리에 있는 “형제한우식육식당”과 고성읍 뚜레쥬르와 각각 ‘+one 하나 더 나눔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하나 더 나눔 운동은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김장철에 배추 한 포기를 더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듯이, 안경점은 안경을, 약국은 영양제를, 제과점은 빵을 나누는 운동이며, 뜻있는 사람들이 이웃과 나누고 같이 하는 문화를 만드는 운동이다.

 

하나 더 나눔 운동을 통해 하나씩 나누기 문화 정착과 지역주민의 행복 릴레이를 전개하며, 지역주민이 지역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만든다.

 

하나 더 나눔 운동은 이웃들 간의 도움 관계망 구축으로 지역공동체성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따뜻한 우리지역 만들기 분위기 조성과 공공이나 민간자원의 효율적․체계적 활용으로 능동적 복지 실현을 추구한다.

 

하나 더 나눔운동은 연중실시 되며, 참여에 대한 문의는 고성네트워크 Tel.673-0245, Fax.674-2114로 하면 된다.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070-7092-0174, 010-6686-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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