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광 지부장, 위기는 곧 기회다
- 고객을 위한 마음으로 고객감동 시켜야
(사)한국음식업중앙회경남지회고성군지부(김수광 지부장)는 오늘(18일) 오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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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음식업중앙회경남도지회고성군지부 김수광 지부장 |
이날 정기총회는 김수광 지부장과 김종술 부군수, 박태훈 의장, 김대겸 도의원 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와 2부로 나눠 치러진 정기총회에서는 (사)한국음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고성군지부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상장을 수여하고, 이어 학업성적이 우수한 회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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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광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음식업계는 물가상승 등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매출이 급감하면서 원재료비는 상승하고 구제역 사태까지 겹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수광 지부장은 ‘세상은 도전하는 자의 것이며 위기는 곧 기회로 삼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고객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고성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군민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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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의 축하를 위해 참석한 김종술 부군수와 박태훈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대겸 도의원은 ‘고객을 위해 청결, 친절로 고객을 감동시켜 고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다시 찾게 해 어려운 경제사정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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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훈 의장 |
참가자들은 고성군지부, “음식과 사랑”봉사단 출범식 결의문을 낭독하고 2부에서는 전년도 회의록 보고와 2010년도 중요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2010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승인(안)의 건, 2011년도 중요사업 계획(안),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1년도 도지회 대의원 선출(안), 회비인상(안) 총 5건의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사)한국음식업중앙회경남도지회고성군지부(김수광 지부장)는 고성군민의 영양과 보건향상, 식품위생수준 향상, 회원간의 화합과 복리·권익증진, 식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고성군 식문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첨병으로 역할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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