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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업중앙회고성군지부 정기총회 개최
  • 이동환 기자2011-03-19 오전 8:49:22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에 대한 친절한 마음

- 김수광 지부장, 위기는 곧 기회다

- 고객을 위한 마음으로 고객감동 시켜야


(사)한국음식업중앙회경남지회고성군지부(김수광 지부장)는 오늘(18일) 오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 (사)한국음식업중앙회경남도지회고성군지부 김수광 지부장

 

이날 정기총회는 김수광 지부장과 김종술 부군수, 박태훈 의장, 김대겸 도의원 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와 2부로 나눠 치러진 정기총회에서는 (사)한국음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고성군지부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상장을 수여하고, 이어 학업성적이 우수한 회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수광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음식업계는 물가상승 등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매출이 급감하면서 원재료비는 상승하고 구제역 사태까지 겹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수광 지부장은 ‘세상은 도전하는 자의 것이며 위기는 곧 기회로 삼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고객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고성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군민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의 축하를 위해 참석한 김종술 부군수와 박태훈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대겸 도의원은 ‘고객을 위해 청결, 친절로 고객을 감동시켜  고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다시 찾게 해 어려운 경제사정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 박태훈 의장

 

 

참가자들은 고성군지부, “음식과 사랑”봉사단 출범식 결의문을 낭독하고 2부에서는 전년도 회의록 보고와 2010년도 중요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2010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승인(안)의 건, 2011년도 중요사업 계획(안),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1년도 도지회 대의원 선출(안), 회비인상(안) 총 5건의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사)한국음식업중앙회경남도지회고성군지부(김수광 지부장)는 고성군민의 영양과 보건향상, 식품위생수준 향상, 회원간의 화합과 복리·권익증진, 식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고성군 식문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첨병으로 역할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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