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물관 진출입 구간 경사로와 계단, 야외전시공원 정비 등 봄철 손님 맞이 준비완료
고성군은 본격적 봄철을 앞두고 공룡박물관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고성군에서는 계단으로 인한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주차장에서 박물관 본관까지의 진출입 구간 경사로와 계단을 정비해 다리가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 유모차를 동반한 주부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편의도모를 최우선시 했다.
또한 공룡박물관 시설물의 위치와 이동경로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 사인물’과 박물관에서 주차장으로 이어진 미끄럼틀과 토피어리 동산도 깨끗하게 정비해 가족 휴식처로 손색이 없도록 했다.
공룡박물관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더 많은 관람객에게 늘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관람객 200만을 돌파한 공룡박물관은 국내 최초 공룡전문박물관으로 공룡발자국 야외전시공원 등 자연과학의 산 교육장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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