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까지 52억 8백만원으로 전국 명품도시 건설에 박차
31일 오전,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김재한)에서 인재육성기금 3천만원을 기탁해와 명품교육도시를 향한 고성군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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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식은 이학렬 군수와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김성진 상임이사, 김재한 본부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는 고성군 인재육성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했다.
삼천포화력본부는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설립 이후 현재까지 6회에 걸쳐 1억5천만원을 기탁해 왔으며, 삼천포화력본부는 앞으로도 인재육성과 고성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금 기탁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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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화력발전소 김재한 본부장 |
이날 기탁식에서 김재한 본부장은 ‘고성발전을 위해 가장 절실한 것은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라며, ‘고성군과 교육발전위원회가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환경개선과 장학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설립된 (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오현)는 고성군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군민, 출향인사, 지역 기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 1억이상 기탁자 4명, 1천만원이상 기탁자 17명, 1백만원이상 기탁자 55명, 1백만원이하 기탁자 351명 등 총 427명이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 현재 기탁금은 52억 8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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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김성진 상임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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