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초등학교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친환경쌀 품평회’참석해 생명환경쌀 우수성 집중 홍보
고성군은 지난 4일 ‘영등포구 친환경쌀 품평회’에 참석해 ‘생명환경쌀’ 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수도권 지역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영등포구 관할 초등학교 친환경쌀 공급업체 선정을 위해 진행된 품평회로 고성군과 남원시, 함평군 등 9개 시군이 참석했다.
특히, 고성군은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토착미생물과 한방영양제 등으로 재배해 무농약 인증을 받은 생명환경쌀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가장 안전한 먹을거리라는 점을 강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생명환경벼의 건조와 저장, 가공 시스템의 일원화와 함께 경남 최초로 지정 받은 GAP시설 인증으로 생명환경쌀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브랜드화를 적극 홍보해 생명환경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고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환경쌀을 집중 홍보해 학교 급식 뿐 아니라 대형백화점ㆍ쇼핑몰 등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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