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전문 레스토랑 `원궁`(대표 최장호)에서는 고성네트워크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인 하나 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작업활동시설 영보작업장 재가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대접 하는 시간을 마련해 우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최장호 `원궁` 대표는 매월 저소득층에 식사대접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달에는 쟈스민로타리클럽 회원이 자리준비에서 마지막 설거지까지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며, 돼지갈비 2짝을 후원한 축산농장도 있었다.
하나 더 나눔 운동은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김장철에 배추 한 포기를 더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듯이, 안경점은 안경을, 약국은 영양제를, 제과점은 빵을 나누는 운동으로 뜻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이웃과 나누어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드는 사회운동이다.
하나 더 나눔운동은 연중실시 할 계획이며, 참여에 대한 문의는 고성네트워크 Tel.673-0245, Fax.674-2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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