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문화체육센터에서‘노래와 행복한 삶’주제로 초청 강연 열어..
고성군은 오는 12일 문화체육센터에서 국민가수 현미를 초청하여 “노래와 행복한 삶” 이란 주제로 제4회 고성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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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가수 현미 씨는 이번 강좌에서 가수인생 50년을 걸어오면서 자신이 불렀던 노래에 얽힌 사연과 그동안 살아오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오게 된 감동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강의 중간중간 열정적 노래를 선사해 고성군민들에게는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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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현미는 1938년 평안북도 평양출신으로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해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몽땅 내 사랑’ ‘안개’ ‘왜 사는냐고 묻거든’ 등 다수의 히트곡과 함께 저서로는 ‘오늘을 마지막 날처럼(1997)’이 있으며 현재 다수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노래 강사 활동으로 대중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고성군에서는 군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높은 강연을 잇따라 실시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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