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4시 10분부터 5시 40분 까지 상리중학교에서는 첫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상리중학교 전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영어교사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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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열리는 영어 말하기 대회는 각 학년 별로 영어교과서 한 단원의 본문을 외우는 것으로 대회가 진행 된 가운데 학생들은 나름대로 이번 대회를 준비해 왔지만 막상 여러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이 어려워 힘들어 했다.
이번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는 태도와 발음, 청취자의 호응도와 문장 암기 수준 등을 따져 학년 별로 3명을 뽑아 수상을 할 예정이며, 최우수 수상자는 8월에 예정된 군 대회에 출전 할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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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중학교에서 올해 처음 열린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는 영어 교과서만을 외우는 수준으로 진행됐으나 다음부터는 영어 노래나 영어 이야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돼 학생들에게 외우는 것만이 아닌 영어를 이해하는 대회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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