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김창규)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관내 한 음식점에서 전의경어머니회 회원과 전의경 등 2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진작을 위한 삼겹살 파티를 개최했다.
고성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장(김영덕)은 평소에도 전의경들의 생일파티와 정기적인 위문활동으로 전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날은 새로 전입한 신임대원 이경 유철환, 방종우의 고성경찰서 전입을 축하하며 고성경찰서 전의경으로서 2011년 9월 18일 무사고 12주년 목표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고성경찰서 전의경들은 이에 화답하며, `자체사고 없이 활기찬 병영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전의경어머니회의 큰 관심과 배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애정으로 보살펴 주실 것`을 당부 했다.
아울러 `늘 아들처럼 챙겨주시는 어머니회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몸 건강하게 활기찬 병영생활에 임할 것`을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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