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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 청소년 지킴이 ‘아웃리치’ 떴다.
  • 이은지 기자2011-06-24 오후 3:04:30

23일, 위기청소년 보호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 야간 아웃리지(거리상담) 실시

 

고성군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23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위기청소년선도와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 야간 아웃리치(거리상담)’를 실시했다.

 

 

이번 야간 아웃리치는 1388청소년지원단, 관계 공무원, 경찰 등 25명이 참여하여 지역내 노래연습장, PC방, 유흥주점, 휴게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업소 단속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우범지역 순찰, 청소년 귀가지원, 1388청소년전화와 청소년종합지원센터 홍보 등 청소년 관련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구성 조직 중 하나로 위기청소년을 조기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또한 올해 3월 4일 약50명이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아웃리치 외에도 멘토 상담, 청소년 복지지원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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