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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폭우속 열전, 리․면별 축구대회 서외리 우승! 하이면 준우승
  • 편집국장 조인용2011-06-27 오후 12:42:17

고성군 체육회와 고성군 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하고 고성군 축구협회가 주최한 제2회 고성군수기 및 제12회 고성군축구협회장배 리면별 대항 축구대회가 이학렬 군수와 박태훈 의장, 하학열 도의원, 박성태 축구협회장 등 내빈과 선수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문화체육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 26일 양일간 고성고운동장, 거류운동장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 이학렬군수, 박태훈의장, 하학열 도의원(오른쪽부터)

 

▲ 우승기를 흔드는 이학렬군수

 

▲ 대회사 하는 박성태 축구협회장

 

태풍 메아리와 장마로 인해 폭우속에서 열린 대회에는  서외리, 송학리, 교사리B, 하이면 선수단이 4강에 올라 결승에서 서외리 선수단이 하이면 선수단에 3대1로 승리해 이번 대회 우승기를 갖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선수상에는 서외리의 우승에 공헌한 골키퍼 유창익 선수, 우수선수상은 하이면 공영철 선수, 득점상에는 3골을 기록한 하이면 강종철 선수가 수상했다.


한편 참가선수들은 1년에 한번 열리는 고성군수기 및 협회장기 축구대회가 폭우로 인한 잔디 훼손한 우려해 고성종합운동장 천연 잔디 구장에서 열리지 못하고 회화, 거류면에서 열리는 것을 아쉬워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 경기출전 준비중인 삼산면 선수단

 

 

 

▲ 경기출전 준비중인 송학리 선수단

 

▲ 박성태 축구협회장으로 부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유창익 선수

 

▲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공영철 선수

 

▲ 우승 서외리, 준우숭 하이면 선수단

▲ 영광의 우승팀 서외리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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