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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 신선농산물 해외시장 개척 나서
  • 김미화 기자

- 6.28.~7.1. 수출농단 대표 및 농가 등 8명,

- 홍콩, 중국 방문해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 위한 개척 활동

 

고성군은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개척 활동은 이수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수출농단 대표와 농가 등 8명이 홍콩과 중국 일대를 방문하게 된다.

 

신선농산물 해외시장 개척단은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현지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은 물론 대형 유통업체를 방문해 우리군 신선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신선농산물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벌인다.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과 연계시켜 고품질의 신선농산물을 생산 해외시장 변화에 적극 대처함은 물론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고품질의 신선농산물을 고가에 수출 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방울토마토ㆍ단감ㆍ파프리카ㆍ양란 등 기존 수출품목과 더불어 버섯ㆍ딸기 애호박 등 신규 수출 품목의 지속적인 개발과 일본 위주의 신선농산물 수출국을 홍콩ㆍ싱가폴ㆍ미국 등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노력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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