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삼산면사무소에서 그라운드골프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논의 등 토론회 개최
고성군은 오늘(12일), 삼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경남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한기인) 발전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학렬 군수, 경남그라운드골프연합회 도 임원과 18개 시․군 연합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참여자들은 하반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와 참가계획 안내, 그라운드골프 부정방지 대책, 그라운드골프 발전에 대한 다양한 토론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기인 회장은 “그라운드 골프 발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정서생활의 순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그라운드 골프는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만 모아 만든 사계절 스포츠로 체력소모가 적고 심폐기능 향상에 탁월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코트의 크기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아 좁은 장소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이점과 일반 골프에 비해 경제적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생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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