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고성지역 해안가 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는 오전 9시 현재 삼산면이 240mm, 거류면 160mm, 고성읍118mm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농경지 일부가 침수됐다.
오늘 새벽부터 천둥번개와 함께 쉼 없이 퍼붓던 비는 조금 전 9시 50분경 부터 잦아든 상태나 또 다시 빗줄기가 굵어질 가능성이 있어 시가지 침수와 농경지 침수 확대가 우려된다.
한편, 고성 내륙지역인 영현면과 영오면 일대는 20 ~ 30mm 정도 밖에 내리지 않아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내린 상태다.
▲ 호산빌딩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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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사거리 밑 르까프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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