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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도로명주소 종합상황실’ 운영
  • 이은지 기자2011-08-02 오후 4:01:03

오는 9.30.까지 김종술 부군수 상황실장으로 도로명주소 주민불편 해소 및 조기 정착 위한 상황실 운영

 

고성군은 도로명주소의 사용 초기 주민불편 해소와 원활한 조기 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이는 지난 29일 도로명주소 동시고시 및 8월 1일 공적장부의 도로명주소 전환에 따른 문제의 효율적 해결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김종술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종합민원실장을 상황반장으로 종합민원실 새주소담당 직원 전담인력을 배치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군은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도로명주소 전환에 관련한 언론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과 대응하며 도로명주소에 제기되는 민원에 대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장부별 전환추진 일정과 상황 관리 등을 통해 공적장부의 도로명주소 지도 관리에 들어가며 경남도 및 행안부 도로명주소 상황실(대책반)과 긴급연락체계 유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새주소을 통한 불편함이 없도록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새주소가 법적 주소로서 효력을 갖는 만큼 적극 사용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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