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 공룡체험, 해수풀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석 3조의 휴가 피서지로 인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피서를 생각하게 하는 바야흐로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청정자연과 공룡체험, 해수풀장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성공룡박물관’로 떠나보자.
공룡박물관은 상족암 군립공원 내에 위치해 시원한 해변가와 함께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한려수도를 내려다 보는 전망마저 아름다워 많은 피서객과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조용한 친환경 휴식처인 고성공룡박물관은 공룡의 생태특성을 알 수 있는 전시실 관람과 야외공룡공원, 편백숲길을 걸으면서 북적이고 시끄러운 도심 속에서 부대끼는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기암절벽과 병풍바위, 촛대바위, 선녀탕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경치와 2억 5천 만 년 전의 공룡 흔적인 공룡발자국 화석을 실제로 관찰 할 수 있어 상족암 공룡 발자국 화석지는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기기도 한다.
특히 오는 21일까지 운영하는 해수풀장은 대형파라솔, 샤워실, 야영장 등 관람객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여름 뜨거운 열기를 피하면서 편안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 후회 없는 여름휴가를 꿈꾸는 분들은 해수풀장, 공룡체험, 청정자연의 3종 세트를 만끽할 수 있는 고성공룡박물관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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