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초등학교(학교장 천강우) 4학년 강채린 학생이 고성군 청소년 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11년 `건강한 청소년 지키기 표어 공모전`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청소년의 경각심을 더하고, 지역 사회의 학교폭력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 초등부 4~6학년 164명 중 고성초 4학년 강채린 학생이 최우수상을, 4학년 차민서 학생이 장려를 차지했다.
고성군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이순정 팀장은 “강채린 학생은 4학년이지만 수준이 높은 작품을 출품하여 5, 6학년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주었다”고 밝혔다.
<작품>
한 번 참으면 단짝친구
두 번 참으면 평생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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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초등학교(학교장 천강우) 4학년 강채린 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