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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생활체육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기량을 과시하며 하나 된 시간을 가졌다.
15일 오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는 이학렬 군수와 이군현 국회의원, 박태훈 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생활체육인 1천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11년도 고성군생활체육인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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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로 풍물패 공연과 동광초등학교 줄넘기 팀의 시연이 있은 뒤, 고성군생활체육협의회 장도선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힘찬 개막 팡파르가 울리고, 이어서 조정식 생활체육협의회장으로부터 고성군 생활체육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축사에는 금대호 경남생활체육협의회장과 이군현 국회의원, 이학렬군수와 박태훈 의장이 각각 축사를 한데 이어 선수선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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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축사에 나선 이군현 의원과 이학렬 군수, 박태훈 의장 세 사람 모두 30초를 채 넘기지 않는 짧은 축사를 하자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가 쏟아져 장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박성태 축구협회장의 입장상 발표에 이어 행운권 추첨에 들어가 참여한 많은 회원들이 세탁기와 자전거, 생명환경쌀 등 푸짐한 경품을 받는 흐뭇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선의의 경쟁을 벌인 생활체육 선수들은 오는 21일부터 김해시에서 열리는 제22회 경남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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