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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중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3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벌이는 것은 3곳의 시설에서 매주 토요일 철성중학교 학생들에게 창의적 체험확동의 교육터전을 제공을 해 주는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고 학교 측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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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중하교 어머니 봉사단인 <샤프론 봉사단>과 학생봉사단인 <프론티어 봉사단> <달터의 천사>들이 주축이 돼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특히 “2011년 어울림 콘스트”라는 제목으로 경남일원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도 참여해 한층 높은 수준의 공연을 펼쳐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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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운 봉사단 회장은 ‘오늘 준비가 변변치 않지만 맛있게 드시고 흥겨운 시간이 돼 푸근한 가운데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철성중학교와 사프론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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