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인천에서 열린‘전국생활체육대축전’개막 입장식에서 홍보활동 펼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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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학렬)는 지난 28일,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행사인 ‘2011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인천을 찾아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엑스포 홍보단은 인천문화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5시에 진행된 개막 입장식에서 공룡유등, 대형 현수막과 함께 홍보활동을 해 16개 시․도 선수, 임원, 인천시민 등 5만 여명의 관심을 끌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룡엑스포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게릴라식 사전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내년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73일간 열리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당항포 관광지와 상족암 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국내 최초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국내 최대 규모 360도 5D 서클영상관, 국내 최초 빗물시스템 , 공룡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내용 구성으로 관람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