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이 10월의 마지막 날 청소년들에게 호기심과 꿈을 심어주는 별자리체험교실을 가졌다.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은 지난 10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거창군 월성수련원으로 지도자와 학부모를 비롯한 청소년 27명 등 모두 53명이 청소년 별자리 체험교실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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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고성사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학부모와 함께 하는 세 번째 행사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호응이 좋아 고성군에서 실시하는 ‘명품 교육 도시 건설’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계획하는 등 점차로 체험행사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이진만 회장은 밝히고 있다.
이번 체험에서는 가족 산행과 별자리 골든벨 행사, 별자리 도구 만들기가 가족활동으로 실시됐으며, 별자리 시뮬레이션과 별자리 찾기. 농촌체험교실(표고버섯농장) 등이 체험활동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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