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진1호, 호품이벼 155,822가마/40kg 매입,
- 경남도에서 가장 많은 물량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지난 9일 고성읍 기월마을을 시작으로 2011년도 공공비축미곡(포대벼) 매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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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품종은 동진1호, 호품벼이며 총 매입물량은 155,822가마/40kg로 이는 경남도 매입물량의 10%를 차지, 도내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다.
매입에 따른 우선지급금은 건조벼 40kg 기준으로 특등 4만8천550원, 1등 4만7천원, 2등 4만4천910원, 3등은 3만9천970원이며, 산물벼는 포장 제비용 670원을 차감한 가격으로 지급하며 익년 1월 사후정산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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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성군은 수매 우수등급을 받기 위해 농가지도에 전념하고 있으며, 품종별 구분적재와 매입품종 외 타 품종을 출하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조제정선과 수분함량(13~15%) 준수는 물론, 출하 시 우천대비 깔판, 비닐 등을 준비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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