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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고성 쌀보리 생산의 기반확보와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생산농가대표와 관계 기관과의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고성군은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청 행정과와 농협을 비롯한 가공-유통판매업체, 보리재배농가대표와 고성쌀보리명품화사업단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리재배 면적확대와 가공제품 명품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기관, 단체와 생산농가 대표는 쌀보리 재배와 가공을 비롯해 유통과 판매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에서는 보리 재배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며, 농협은 보리재배 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보를 위한 계약재배 추진과 매입자금 확보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두보식품은 농협과의 협의로 쌀보리 계약체결을 추진해 쌀보리 생산량을 전량 매입하고 쌀보리명품화사업단에서는 쌀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자 인지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고성군은 경남 보리재배 면적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보리재배의 주산지로써 보리재배 농가의 농가 소득 보장과 쌀보리 브랜드 명품화를 위해 30억 원의 사업비로 고성쌀보리 가공제품의 명품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 고성군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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