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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등학교(교장 이종일)에서는 11월 19일(토) 대성초등학교 강당에서 학부모와 지역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대성 꿈나무 큰잔치’라는 주제 아래 전교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학예발표회를 열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교생이 1종목 이상 모두 참여해 학습 연장으로 실시한 이번 학예발표회는 귀여운 1학년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난타와 방송댄스 등 총 17개의 다양한 공연을 다채롭게 선보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학부모에게 알리는 문화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5학년 연극은 잠시나마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했을 뿐만 아니라 코믹하게 엮어져 학부모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학예회에서 부채춤을 선보인 4학년 정재운 어린이는 “전통 무용은 처음이라 무척 어색하고 연습할 때 부채가 마음대로 펴지지 않아 애먹었는데 끝까지 실수하지 않고 잘 끝낼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기뻐했다. 한 학부모는 “평소 직장에 다니느라 학교행사에 참여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토요일에 행사가 이루어져 좋았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이종일 학교장은 앞으로 교육 공동체 화합의 장이라 할 수 있는 학예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나아가 지역민이 함께 하는 지역 문화 축제의 장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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