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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한창식 기자

고성군은 7일(수)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11년 4/4분기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고성군 통합방위위원회 의장(이학렬 군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위원 20여명이 참석해, 2011년 통합방위협의 회의 활동을 보고하고 평가했다.

 

작년 천안함 폭침사건과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등 국가 안보가 끊임없이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 한 해 고성군의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 보완하기 위해 우선 제8358부대 2대대 동원과장이 국가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방안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조직의 개략적인 설명을 하고, 뒤이어 올해 통합방위협의회의 활동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북한의 정세와 국내 안보 상황을 항시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민·관·군·경이 신속히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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