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16일 오전, 관내 거주하는 전사․순직 경찰관 유가족 7세대에 대해 생필품 등 현직 경찰관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금품을 전달하는 등 위문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 행사는 명절을 맞아 전사․순직 경찰관 유가족이 경찰 가족 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한 것으로 명절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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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구 고성경찰서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유가족과 현직 경찰관과의 유대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며 위로하고 유족들의 건강 등 생활상을 일일이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