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고성부군수 현장으로 나서
26일부터 사업현장점검하고 주민여론 수렴위해 읍․면 초도순시
김창호 고성군 부군수가 지난 16일부터 각 실과사업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26일부터 3일간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읍․면 초도순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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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26일 고성읍을 시작으로 대가면, 상리면, 하이면을 방문 27일 마암면, 구만면, 개천면, 영오면, 영현면을 방문 2월 1일 삼산면, 하일면을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챙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순회는 직원이나 군민들과의 진솔한 대화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부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소통을 통한 군정 발전, 일자리를 창출하는 조선산업의 육성, 농업 혁명을 선도하는 생명환경농업의 확산, 전국 제1의 명품 보육도시․교육도시 건설 등 정책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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