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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새해실용화기술교육 시작
  • 김미화 기자

생명환경농업 재도약 위한 핵심영농기술 보급, 자율적 대응능력 높인다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2월 1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9곳에서 1천7백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실용화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교육은 생명환경농업의 재도약을 위한 핵심영농기술을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해 자율적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일정은 2월1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고성읍, 삼산면), 2월2일 하일면사무소(하일면, 하이면, 상리면), 2월3일 대가면사무소(대가면,영현면), 2월7일 개천면사무소(영오면, 개천면), 2월8일 동고성농협 웰컴센터 회의실(구만면, 회화면, 마암면), 2월9일 거류면사무소(동해면, 거류면)에서 생명환경농업단지 회원을 대상으로 생명환경농업재배기술과 영농현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2월14일 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관(고성읍, 대가면, 동해면, 거류면), 2월15일 상리면사무소(삼산면, 하일면, 하이면, 상리면), 2월16일 동고성농협 웰컴센터 회의실(영현면, 영오면, 개천면, 구만면, 회화면, 마암면)에서 쌀전업농과 희망농업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과 영농현안에 대해 빔 프로젝트를 활용한 영상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이날 당면현안사업과 달라지는 농정시책, 산불예방홍보 등 영상교육자료 등을 최대한 활용해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켜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 영농설계 교육을 통하여 시대의 변화에 먼저 대비하고 정보화ㆍ생명환경농업ㆍ문화가 함께하는 교육으로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돈 되는 농업, 최고농업강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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