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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경찰서, 전의경 사기진작 위한 햄버거 런치타임 개최
  • 김미화 기자

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에서는 7일 낮 고성읍 성내리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전의경 사기진작과 의무위반행위 예방을 위한 햄버거 런치타임을 가졌다.

 

이날 박재구 고성경찰서장은 전의경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추운 날씨에 실종자 수색과 정문입초 등으로 지친 대원들을 위로하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웃으며 생활하도록 하고 선․후임 대원 상호간에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대생활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전의경 모두는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며 전의경을 대표해 분대장 일경 유철환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경찰서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의경 무사고 13주년 달성을 위해 전의경 모두가 솔선수범하고 경찰업무 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의무위반행위 없는 부대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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