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지원신청 받아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농어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자녀 학자금 2억8천5백만 원을 지원 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학자금은 군내에 거주하는 농어업인의 자녀 중 고등학교 재학생에게 분기별로 지원되며, 지원 금액은 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으로,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다른 학자금을 지원받거나 학자금을 감면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거주지마을 이장의 확인을 받아 관할 읍면 사무소에 2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55-670-4116)나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