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희망나눔 행사 실시! 훈훈!!!
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김형열)는 3월 2일부터 새롭게 출범한 NH농협은행 새 출발과 2011년 종합업적 1위 수상을 기념해 시상금으로 고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고성사랑 농협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해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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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사랑나눔공동체 우석주 원장, 노인복지센터 정미향 소장을 비롯한 요양시설 운영자와 독거노인 등 관계자들과 박기태 고성군상공협의회 회장, 이영기 명예지부장, 고성군청 박복선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웃사랑 희망나눔의 참 뜻을 함께 했다.
2011.7.14 출범한『고성사랑 농협 희망나눔봉사단』은 2012 희망나눔 첫 사업으로 2011년 종합업적 전국 1위 시상금과 소속직원이 매월 일정액을 적립한 모금액으로 농산물상품권 4백만 원 상당을 고성군노인복지센터, 사랑나눔공동체, 고성정신요양원과 생활보호대상자 4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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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기태 명예지부장(고성군상공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이 희망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앞장서는 등 아름다운 선행들이 고성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영기 명예지부장(덕산영림 회장)은 "농협이 고성 대표금융기관으로서 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는 데 대해 농협 고객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농협 고성군지부 김형열 지부장은“농협 고성군지부가 오늘이 있기까지 농업농촌 사랑과 농협사업을 애용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희망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동운명체로서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작은 실천이 큰 행복과 더 큰 희망으로 피어 나는 데 작은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