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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경찰서, 날치기범 검거 유공경찰관 표창
  • 김미화 기자

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에서는 13일 오전 2인조 날치기범을 검거한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과 제보자에 대한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수상자는 공룡지구대 1팀장 김문근, 112신고센터장 박도상, 교통관리계 심동보 경관, 강력1팀 엄일경 형사, 강력 2팀 강성수 형사, 거류파출소 백동진 경관 등 6명이다.

 

 

이들은 지난 3. 7(수) 고성․진주시 일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길 가던 여성의 손가방을 3회에 걸쳐 총 200만원을 빼앗은 특수절도 피의자 2명을 현장에서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과 부상을 각각 받았다.

 

박재구 경찰서장은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해준 유공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경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범인의 인상착의를 보고 신고한 ㄱ씨에게는 감사장과 신고 포상금을 수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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