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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회 외식업지부정기총회 및 제12대 황영국 신임지부장 취임식 개최
  • 김미화 기자

▲ 황영국 신임지부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고성군지부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고성군지부에서는 19일(월) 오후 고성읍소재 대웅예식장 3층 공작실에서 도내 외식업지부장을 포함한 관계자 외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외식업지부정기총회 및 제12대 신임지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황영국 신임지부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고성군지부먼저 인준서 전달에 이어 고성군외식업지부 발전과 국민보건증진을 위해 또, 좋은 식단 정착에 앞장서온 관내 외식업 점주들에게 감사패전달과 표창이 각 각 수여됐다. 아울러 회원들의 화합은 물론 인재육성을 위한 회원자녀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자녀들에 대해 위원장으로부터 장학금 수상이 있었다.

 

 

표창장을 받는 성내리 암소숯불갈비 홍복선 씨 황영국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0여년동안 고성군지부를 이끌어온 전 김수광 지부장에게 깊은 존경과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2012년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900여명의 외식업주들이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창호 부군수와 정병도 지회장의 축사가 있은 뒤. 남은음식 제대로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후 제36회 외식업지부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중요사업으로 남은음식제로운동과 나눔과 섬김운동, 학습문화 정착, 확산 외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6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상정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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