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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신당 경남도당 19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
  • 한창식 기자

진보신당 경남도당은 26일 허윤영 진보신당경남도당위원장, 임수태 진보신당 고문, 박호철 진보신당 고문, 장상환 경상대 교수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선거대책위원장 외에도 진보신당 경남도당은 정책자문위원으로 배대화, 송창우(경남대교수), 정진상, 조우영(경상대교수), 이종래, 김정호(노동사회교육원)등 학계 6명, 노동계 25명 등 총 31명을 선임하고 정책 지원단으로 김해연 경남도의원, 여영국 경남도의원, 이옥선 창원시의원, 한기수 거제시의원, 유영수 거제시의원 등 5명을 선임했다.

 

허윤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4일 오후 진보신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진보신당 경남도당 총선 선대위 출범 1차 회의에서 “다른 당이 이름을 바꿀 때, 우리 진보신당은 삶을 바꾼다”며 “노동자, 농민 그리고 각계각층의 서민, 시민의 마음을 모아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지역구 2석 이상 당선, 정당투표 3% 이상을 득표해 진보신당의 원내진입을 반드시 해 내겠다”고 말했다.

 

임수태 진보신당 고문은 “바닷물이 썩지 않는 것은 3%의 소금 때문이다. 세상이 썩지 않는 것은 3%의 진보신당이 있기 때문이다”며 “당선이 유력한 거제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진정한 좌파 정당을 바라는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허윤영 진보신당 경남도당 위원장

임수태 진보신당 경남도당고문

박호철 진보신당 경남도당고문

장상환 경상대 교수

 

집행위원장

김숙진 진보신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정책총괄

양솔규 진보신당 경남도당 정책국장

윤현식 진보신당 정책위원회 연구위원

조태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정책국장

 

대변인

김성훈 진보신당 경남도당 의정지원국장

 

부대변인

신선미 진보신당 중앙대의원

 

정책자문위원

배대화 경남대 인문학부 교수

정진상 경상대 사회학과 교수

조우영 경상대 사회교육과 교수

송창우 경남대 인문학부 교수

박지현 인제대 법학과 교수

이종래 노동사회교육원 이사

김정호 노동사회교육원 소장

나희수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화천기계지회 전 지회장

강혁중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화천기계지회 현 지회장

신천섭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지부장

박홍진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부지부장

홍지욱 민주노총 금속노조 부위원장

진창근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부본부장

박현철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부본부장

김종길 민주노총 경남본부 감사

윤종현 민주노총 경남지부 총무국장

손승주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동명모트롤지회 지회장

김진록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일진금속지회 지회장

박찬제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판매위원회 전 지회장

이경수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대림자동차지회 전 지부장

김정래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S&T중공업 전 지회장

반금규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S&T중공업 전 지회장

나양주 전 대우조선노동조합 위원장

백순환 전 대우조선노동조합 위원장

정석윤 전 대우조선노동조합 위원장

최창식 전 대우조선노동조합 위원장

김국래 전 대우조선노동조합 위원장

이용근 현 대우조선노동조합 위원장

변성준 전 삼성중공업노동자협의회 위원장

김원극 전 삼성중공업노동자협의회 위원장

 

정책지원단

김해연 도의원

여영국 도의원

이옥선 창원시의원

한기수 거제시의원

유영수 거제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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