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동영상 뉴스의 HD FULL - version 영상은 전국어디서나
olleh(QOOK)-tv Ch.789 고성방송에서 언제든지 보실 수 있습니다.
고성군이 올해 하반기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실시에 들어간다.
고성군이 지금까지 무상으로 배출했던 음식물쓰레기에 대해 다가오는 7월1일부터 배출하는 양에 따라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되면서 공동주택 시범실시를 앞두고 공동주택 관리인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4월부터는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시범실시하고 5월과 유월에는 30세대 이상과 19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확대 실시하며 7월에는 단독주택까지 실시해 고성군 내 모든 주택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게 된다.
쓰레기 처리는 기존의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100원에 판매되는 납부칩을 구입해 가정용 3리터 용기에 배출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과정에서부터 공동배출기계와 납부칩 사용방법을 재현한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태 환경과장은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다소 생소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앞으로 20%이상 음식물 쓰레기가 감량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민들이 잘 협조해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인들의 지도와 협조를 당부했다.
▲ 김성태 환경과장
고성군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범기간 동안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공동배출기기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하고 한 가지 용기를 최종 선정해 시행 초기에는 세대별 가정용 용기를 무상으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 |
| |
본 동영상 뉴스의 HD FULL - version 영상은 전국어디서나
olleh(QOOK)-tv Ch.789 고성방송에서 언제든지 보실 수 있습니다.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673-1524, 070-7136-0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