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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서는 최근 해마다 걷기대회가 열린다. 주로 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출발해 철성고를 지나 대평천을 따라 걷다 암전천을 끼고 대가저수지사이펀에서 돌아 나와 다시 암전천으로 갔던 길을 돌아 나오는 코스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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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다소 쌀쌀한 봄이라 여겨지던 날 걷기대회 코스대로 따라 걷다가 사이펀에서 돌아오지 않고 저수지를 그대로 지나 암전마을을 끼고 크게 저수지를 한 바퀴 돌아 태양농원으로 해서 큰길을 따라 읍으로 들어오는 길을 걸어봤다.
3시간이 조금 안 되는 시간이 걸렸다.
봄이 시작됐지만 영문 모를 날씨는 그저 쌀쌀하기만 했으나 그래도 봄이 왔음을 숨길 수 없었다. 여기저기 내민 연초록과 봄꽃은 계절이 이미 봄의 한 가운데에 와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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