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군수, 직원들 노고치하 및‘엑스포 마지막까지 최선’당부
고성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김창호 부군수, 군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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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례조회는 지난 3월 30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공룡엑스포 등 산재해 있는 업무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 치하를 겸한 것이다.
이 군수는 훈시를 통해 “2012공룡세계엑스포, 명품 보육․교육도시, 생명환경농업 등 끝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발전하는 고성을 위해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일하고 있는 직원들께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30여일 남은 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상에는 2011년 주요업무평가에 대한 보건소 외 7개 우수부서와 보건소 임영미 담당 외 2명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됐으며, 국민보건 향상 유공으로 보건소 강정민 주무관에게 장관표창을, 통합방위 태세 확립 유공으로 건설재난과 장영권 담당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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