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룡나라 고성, 중국 현지 홍보 기대
경남도내 하동, 남해, 통영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국 파견 공무원 6명이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방문해 뜻 깊은 엑스포 체험 시간을 가졌다.
고성군이 인근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국 파견 공무원을 초청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공룡엑스포를 안내하고 홍보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공룡나라 고성을 홍보했다.
이번 방문단은 공룡엑스포 행사장을 둘러본 후 세계적 수준의 행사라며 칭찬과 부러운 맘을 연신 표했으며 특히, 입체영상 5D를 관람한 후에는 규모와 신기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방문단이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고 고성을 다시 보는 반응이라 기분이 좋다”며 “중국 파견 공무원들에게 고성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국으로 돌아간 이들이 고성 홍보대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룡엑스포를 관람한 이들 방문단은 오후에는 통영 케이블카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