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의 동영상뉴스는 olleh(QOOK)-TV Ch.789 고성방송에서 FULL HD 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축구국가대표 선수가 되려는 꿈을 가진 전국의 유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대회가 이곳 경남고성에서 열렸다.
| |
제2회 고성 공룡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막식이 전국 53개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과 고성군 관계자와 수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교류협회 고성군지부 김종환 부지부장의 개회선언으로 그 막이 올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아시아교류협회 하학열 고성군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유소년들에게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대회가 되기 바라며, 한국 축구발전의 거름이 되기를 희망했다.
▲ 아시아교류협회 하학열 고성군지부장
| |
이 밖에도 김창호 고성군 부군수와 박태훈 고성군의회 의장의 축사를 끝으로 개막식 행사가 끝나고 참가한 선수들은 곧바로 스포츠파크와 고성군종합운동장 등지에서 1박2일간의 경기일정에 들어갔다.
지난해에 이어 고성군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교류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공동주관한 대회로, 전국에서 엄선된 초등부 39개 팀과 중등부 14개 팀으로 총 53개 팀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챔피언을 가리게 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한중 유소년 축구 교류전 출전 자격과 중국 탐방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 |
| |
한편 이번 대회결과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고성 고룡이 축구단은 8강전에서 패배해 4강 진출에 실패했으며, 지난 5월11일 창단하고 출전을 감행했던 레인보우 사커스쿨팀은 예선전 전패를 기록하며 예선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 |
| |
| |
| |
* 이 기사는 고성방송 지역소식 메뉴 주간소식에서 방영됩니다.
쿡-스카이라이프 가입자와 올레-스카이라이프 가입자나 올레 라이브-TV 가입자면 전국 어디서나 고성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672-0000, 070-7136-0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