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마운 가게 85점, 86호점
+one 하나 더 나눔 16호, 17호점 협약
고성군주민협의회(회장 강욱환)는 지난 05월15일(수)과 05월 17일(목)에 참고마운가게 협약식과 +one 하나 더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참 고마운 가게는 가게 주인과 협의해서 손님(1명)마다 계산을 할 때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10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다.
모금된 금액은 고성군주민협의회 담당코디네이터에 의해 매월 1회 정산을 거쳐 고성군주민협의회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이며, 업주에게는 고성군주민협의회 유관기관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연말 10%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할 방침이다.
참 고마운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기회로 모금에 대한 관심과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또한, 하나 더 나눔 운동은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김장철에 배추 한 포기를 더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듯이, 안경점은 안경을, 약국은 영양제를, 제과점은 빵을 나누는 운동이며, 뜻있는 분들이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이웃과 나눠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참 고마운가게 사업은 연중실시 계획이며, 고성군주민협의회와 뜻을 같이 하는 가게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심 있는 분은 고성군주민협의회673-0245, FAX.674-2114로 문의하면 된다.
▲ 85호점 제정인 내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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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호점 맘스터치 고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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