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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엑스포 6월 10일 폐막, 이번 기회 놓치면 3년 후 기약해야!
  • 강기웅 기자

공룡엑스포의 미디어파사드레이저불꽃쇼, 공룡퍼레이드 등 추억 속으로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6월 10일 폐막까지 며칠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그동안 엑스포를 빛내던 몇몇 볼거리들이 폐막과 함께 당항포관광지를 떠나게 된다.

 

먼저 주말 야간개장 시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룡 유등과 ‘미디어파사드레이저불꽃쇼’, 문화예술분야 최초의 사회적기업인 노리단의 신나는 공룡퍼레이드도 이번 엑스포가 폐막되면 추억 속으로 묻어야 한다.

 

 

이외에도 중국에서 임대해 온 진품 화석과 추억의 동춘 서커스, 매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 기획전시실의 전시 작품, 상설무대를 지키던 다양한 공연 또한 폐막과 동시에 사라진다.

 

조직위 관계자는 “폐막식을 뺀 사실상 마지막 주말에 이러한 볼거리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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