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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고성아카데미 개최
  • 정선하 기자2012-06-14 오후 6: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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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고성아카데미가 올해 3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14일 오후,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엄마가 키워주는 창의력이 공부력이다라는 주제로 광주대 전경원 교수를 초청해 제3회 고성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 전경원 교수는 ‘행복한 창의성’ ‘평화로운 창의성’ 이란 신념으로 30년 동안 생활 속의 창의성 운동에 몰두해 연구한 방법들을 제시하며 강연을 이어갔다.

 

 

 

특히, 창의력 두뇌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하루에 한가지씩 그전에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일을 실천할 것을 권하는 한편, 아이에게 창의적인 두뇌 근육 만드는 법과 생활 속에서 창의력을 키워 주는 법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전경원 교수는 현재 행복한 창의성 연구소 소장이자 국제영재교육학회 학술지 편집위원,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주요저서로 영화닥터 119, 유아의 창의성 교육, 창의력도 키워주는 ‘아동 독서치료’ 외 다수가 있다.

 

 

 

고성군은 이번 고성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글로벌 경쟁시대에 명품교육도시로서의 평생학습 욕구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성아카데미 강좌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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