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서 개최된 현장체험형 워크숍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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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 구석구석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생활공감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생활공감정책 고성군 주부모니터단(대표 박외숙)이 지난 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 경상남도워크숍에 참석했다.
고성군 주부모니터단원 7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기존 강의형식에서 탈피한 문학, 미술, 영화,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체험으로 진행돼 정책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고, 시·군 주부모니터 간 교류를 통한 정보공유와 운영활성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부모니터단은 2009년 처음 구성돼 현재 3기를 맞고 있으며, 이번 기수는 2011년 2월 국정이나 도․군정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 19명으로 구성돼 정책․민원 제안, 전용 커뮤니티 등의 온라인 활동과 워크숍, 봉사활동 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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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생활공감정책이란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이라며, 행정안전부에서는 생활공감정책을 상시로 제안 할 수 있도록 인터넷(www.oklife.go.kr 또는 www.happylife.go.kr)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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