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에 노력한 시민사회 단체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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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숙)가 제1회 인구의 날(7월 11일) 기념행사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에 노력한 시민사회단체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파급 영향에 대해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 출산과 고령화 대응 민간참여 유도, 출산장려정책과 사업에 대한 주민 체감도 증진 등을 추진해 군민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추천된 기관 중 심의를 거쳐 우수 시민단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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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출산장려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산장려 캠페인 등 홍보활동과 출산환경지원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비롯해 안심하고 기를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아동․여성인권증진과 지위향상활동, 건강한 가정이루기 활성화사업과 쾌적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한 깨끗한 고성 가꾸기 사업, 결혼이주여성 친정어머니 멘토링, 시어머니 생신 상 차려드리기와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다문화가족 신생아 지원 사업 등이 주요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여의도 63빌딩에서 정부관계자, 정당대표, CEO포럼 회장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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