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근로파견국 문화이해를 위한 ‘전국 스리랑카 근로자 크리켓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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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에서는 7월 29일 고성 동해면 동해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전국스리랑카 근로자 크리켓 대회’에 참가해 근로파견국가의 문화를 이해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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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고성 동해면 스리랑카 공동체 주관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20여개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경기에 고성경찰서에서는 경찰관들과 전의경으로 구성된 1개 팀이 출전해 처음으로 크리켓 경기를 경험하고 함께 땀을 흘리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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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리랑카 공동체에서 내년 행사의 규모를 확대 개최키로 함에 따라 경찰에서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거제 삼성조선 팀이 1위를 차지했고 고성 동해면 장기리 팀이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