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별관 옆에 “늘벗정”이라는 팔각정을 세우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는 6일 오전, 고성경찰서 별관인 늘푸른관 옆에 설치한 팔각정에서 김대겸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늘벗정”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늘벗정” 에는 “경찰은 오래된 벗과 같이 언제나 군민 곁에 있다”는 의미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숙한 고성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해 명명됐다.
“늘벗정”은 사업비 3,000여만원을 들여 경찰서 방문민원이 많이 찾아오는 늘푸른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성군민과 방문민원인들이 담소를 나누며 편히 쉬어갈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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