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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학교 총동문회 창립총회가 8일 오전 동해중학교 교정에서 동문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총동문회에는 황대열 의장과 김효형 동해중학교장을 비롯해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황보길 의원이 모교를 찾아 자리를 한 층 더 빛내주었다.

 

한편 김윤근 총동창회장은 이날 환영의 인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이 정들어 있는 모교에서 동문들과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고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며 동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 대회사 하는 김윤근 총동창회장

 

 

김효형 모교교장의 환영사와 황대열 의장의 축사를 끝으로 동해중학교 운동장에서는 동문들의 추억을 되새기는 교가가 아름답게 울려 퍼졌다.

 

한편 동해중학교 총동창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동문들은 동해중학교가 폐교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번 기회에 반드시 필요한 학교로 인식 시키고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 환영사 하는 김효형 동해중학교장

 

 

▲ 환영사 하는 황대열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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